일가족이 모두 모여 2월 15일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을 방문해주셨어요!

무려, 13명의 대가족이 무려, 부산에서 KTX를 타고 오셨답니다.

왜 이렇게 먼 곳까지 작은 박물관을 찾아 오셨냐고 여쭈어보니 큰 박물관은 아기자기한 재미가 없어 일부러 작지만 독특한 박물관을 찾는 것을 좋아하신다고요. 근현대디자인박물관에 대해 우리나라 디자인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고 또 생활의 흔적들을 재밌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박물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D

큰 규모의 박물관 뒤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여러분 주위에 보석같이 숨겨져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문화의 보고, 작지만 알찬 박물관을 찾아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