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개관4주년 기념 초대 '사고(四考)뭉치展 - 한글, 또 다른 시선'
전시기간 2012.3.17(토) ~ 3.25(일)
개전일시 2012.3.17(토) p.m. 7시 (6시30분까지 참석부탁드립니다)
전시장소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갤러리모디움
참여작가 김민욱 김정민 김희중 최일섭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개관4주년 기념 초대‘사고(四考)뭉치’ 展은 4인의 생각을 뭉쳐낸다는 의미로 한글을 바라보는 네 가지 시선을 담았습니다. 각기 다른 장르 네 명의 작가들이 한글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알린다는 마음 하나로 모여 기획된 <사고뭉치전>은 어쩌면 단순하다고 여길지 모르는 한글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한 후 한 자리에서 펼쳐내봅니다.
4명의 그래픽 디자이너, 타이포그라퍼, 캘리그라퍼 작가들은 각자의 기법으로 한글이라는 공통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해석해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기존의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손으로 만져보는 입체적인 체험까지 더해져 한글에 대해 친근한 교감을 형성하는 독특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람문의 : 070-7010-43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