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두근두근! 새내기의 첫, 사랑디자인개론' 2기

3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조선이 행복한 나라이길 바랬던 외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좀더 알아가고, 친구에게 티셔츠를 디자인해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의 주제는 친구에 대한 사랑과 이해!라고 볼 수 있겠어요. 

먼저 롤링 드로잉! 

한 사람당 5초씩 조원 중 한 명의 얼굴을 관찰해서 일부(눈, 코, 귀 등..)만 그립니다!

누구를 그리는지는 쉿, 아무도 모르게요.^^

5초동안 빠르게 그리고, 다음 타자에게 넘기면 다음 친구는 또 누군가의 부분을 그립니다.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나면 모두의 얼굴이 담긴 한 그림이 완성되지요.

누가 누굴 그렸는지, 눈치 못채게 

샤샤샤~

이렇게 서로를 좀더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ㄴ다.

이렇게 완성된 티셔츠.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벌써 현직 디자이너 뺨치는 걸요?

다른 친구들의 작품은 마지막 수료회때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