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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두근두근! 새내기의 첫, 사랑디자인개론 1기 4/17(일) 3차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7 조회 3532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두근두근! 새내기의 첫, 사랑디자인개론' 

    3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시원하게 내린 비 덕분에 쾌청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맞은 3주차.

    일요일로 시간이 바뀌어서 진행되기도 했고,

    학교 캠프에 가느라 빠진 친구들이 있었지만, 

    새로운 친구도 참여해서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조선이 행복한 나라이길 바랬던 외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좀더 알아가고, 친구에게 티셔츠를 디자인해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조원들의 얼굴을 관찰해서 돌아가며 한 부분씩 그리는 롤링 드로잉!

    쉿! 누구의 얼굴 어떤 부분을 그렸는지는 우선 비밀로 하고~

    한명씩 짧은 시간내에 친구의 특징을 관찰해서 부분부분 그려 

    모두의 얼굴을 담은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새로온 친구들도 있어서 어색했지만, 

    서로를 관찰하며 좀더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보았어요.

    그래서 탄생한 두 조의 새 얼굴들-'모나미'와 '어색해'가 탄생했네요.^^









    오늘의 주제 유물, 엘리자베스 키스의 작품에 담긴 디자인 스토리를 배워보는 시간~

    친구들 모두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그리고 친구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인터뷰하고, 

    친구를 위한 티셔츠 디자인을 했습니다.

    다리미로 꼭꼭 눌러 친구가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티셔츠 위에 옮겨보았는데요,


    친구들 손재주가 너무 좋아서, 정교하고 어려운 캐릭터도 뚝딱! 만들어냈네요!

    서로가 서로를 위한 사랑으로 만든 티셔츠, 함께 감상해볼까요~%EC%A2%8B%EC%95%84









    지난시간에 '나'를 표현하는 로고를 통해

     나 자신을 위한 디자인을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내 옆에 있는 친구에게 관심을 두고,

    친구를 위한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캠프에서 돌아온 친구들 까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