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폭염 속 현장탐방을 진행했답니다. 

홍대놀이터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뚱, KT상상마당을 견학하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이동하느라 새내기디자이너들은 녹초가 되었지만 땀 흘리기 전 상큼하고 예쁜 지혜 사진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폭염의 기록을 새로 쓴 바로 그날! 새내기디자이너들이 홍대 앞으로 나갔답니다.

의자만 있으면 앉고 벽만 있으면 기대는 친구들. 체력강화가 필요함!

선생님들 보다 체력이 약하면 어찌하나용?

걷기만 해도 화보 촬영. 길쭉길쭉 !!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뚱 입니다.

갤러이 뚱에서는 이경복 작가의 개인전이 이날 오픈을 하였답니다.

이경복 작가는 '수집된 정체성' 을 전시타이틀로 하여 소장품을 주제로 한 페이팅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새내기디자이너들은 작품을 보고 정말 그림이냐고 몇번을 되물었답니다. ^^

흥미로운 전시였습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일정이 조정되어 서교예술실험센터는 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의 이마에 맺힌 땀방을을 보니 /// 어서어서 박물관으로 돌아가서 뭘 먹여야겠다는 마음이 들어군요 ㅠ

KT상상마당 아이디어상품 관람을 끝으로 박물관으로 돌아갔답니다.

또랑또랑 아이디어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디자이너들의 모습!

마지막까지 교육실 청소를 도와준 희나,유상 고마워요 ♥

자, 이번주는 대망의 12번째 시간입니다. 새내기디자이너 데뷔전시회를 오픈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 꼭 방문해주세요. 많이많이 오셔서 멋진 작품도 감상해주시고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