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토요 새내기디자이너 창의아카데미 11차시 현장탐방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 전 쌀쌀하고 비가 내려서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몰라요  다행이도 어제는 날씨가 화창! 조금 더웠죠??

날씨도 덥고 갈증도 많이 났을텐데 씩씩하게 잘 참고 즐겁게 웃으며 활동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박수를 보냅니다^^

각 조 조장들에게 노란색 현장탐방 피켓을 주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조장들의 역할이 중요했답니다.

인원체크도 하고 조원들이 흩어지지 않게 계속 신경써주었어요. 수고가많았어요^^

프리마켓은 어떤 곳인지 박물관에서 먼저 안내를 하고 내려갔습니다.

안내문을 꼼꼼하게 읽는 친구들, 이곳저것 다녀보며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매한 친구들도 있었지요.

너무 비싸다고 투덜거리는 친구들도있었는데, 프리마켓에서 판매하는 소품들은 디자이너들의 창작물이랍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해보세용~

프리마켓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뚱 입니다

갤러리 이름이 너무 귀엽죠? 지금 갤러리 뚱에서는 <비닥 우산 셋이 나란히 展>이 진행중입니다!

캘리그라피 전시여서 친구들이 더욱 재미있게 관람 했던 것 같아요.

지난 스타디자이너특강 시간에 강의르 맡아주신 최일섭 작가님의 작품도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KT&G 상상마당 !

이곳에서는 촬영한 이미지가 많지 않아요. 촬영이 힘든 장소였지요^^

그래도 우리 친구들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눈으로 많이많이 담아갔을거라 믿어요!

아이디어 상품을 구경 한 후 2층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사진전을 관람 했답니다.

질서있고 진지하게 잘 관람해주는 모습을 보니 친구들이 너무 의젓해보였어요!